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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선 볼 수 없었던, 시골 곳곳에 숨어있는 신기한 천재 동물들 모음|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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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00:00:00 섬마을 관광 안내견
00:14:43 잘생겼는데 똑똑하기까지 한 진돗개들
00:21:18 주인 말 다 알아듣는 섬마을 천재견
00:29:32 생전 처음보는 반려동물
00:43:52 주인 목소리에만 반응하는 야생 조류
00:58:54 불경 드리는 강아지들

1.한국기행 동네의영웅 제2부 – 그곳에 가면 영웅이 산다

태어난 지 18개월! 짧은 다리와 특이한 외모로 진도읍 오일장을 누비는 영웅의 정체는 바로 다름이 아닌 ‘돼지’다. 진도읍 오일장의 명물로 부상한 이 돼지의 정체는 바로, 조명옥 할아버지의 반려 돼지 ‘삼삼이’이다. 1년 넘게 삼삼이를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우고 있다는 할아버지는 무더운 날씨에 힘이 들까, 수시로 시원한 물로 씻겨주고 먹는 것도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밴댕이를 얼려 간식으로까지 준비해준다.
이렇게 애틋한 할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것인지, 삼삼이도 할아버지의 뒷꽁무늬만 졸졸 쫓아다니는데, 세상에 이렇게 똑똑하고 앙증맞은 돼지가 또 있을까?!
할아버지와 신통방통한 삼삼이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동네의영웅 제2부 – 그곳에 가면 영웅이 산다
방송 일자 : 2016.09.27

2. 한국기행 - 네가 있어 참 좋다 5부 오늘도 사랑할 ‘개’

‘선유도 유명인사, 천재견 귀요미’
‘신선이 노니는 섬’이라는 이름답게
아름다운 풍경 펼쳐지는 전북 군산의 선유도.
이 섬 주민이라면 모르는 사람 없다는
소문난 ‘천재견’이 있었으니~

누가 섬에 사는 개 아니랄까
해안가 절벽에 숨은 해삼을 척척 잡아내는 것은 물론
바구니를 물고 심부름을 해오는 5살 ‘귀요미’가 그 주인공.

5년 전, 아이가 귀한 섬에서 홀로 친구 없이 외로워하는
손주를 위해 유기견 센터에서
귀요미를 직접 입양해왔다는 할아버지 남정수 씨.
하지만 그 바람과 달리 귀요미는 할아버지의 단짝이 됐다.
다시 손주와 친구로 만들어주고 싶은 할아버지 정수 씨.
과연 그의 바람은 이뤄질 수 있을까?

‘내 꿈은 전북 최초의 인명구조견?’
전북 완주소방서의 구조대장 백광일 씨.
그는 오늘도 반려견 ‘머드’를 최고의 인명 구조견으로
만들기 위해 집과 야산에서 맹훈련 중이다.

실종자 수색을 위해선 인명 구조견이 절실하지만,
전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인명 구조견은 전혀 없는 것이 현실.
없다면 내가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지난 2017년, 전문 교육을 이수해 훈련사 자격을 갖추고
지난 2021년 말리노이즈 ‘머드’를 입양해 훈련 중인데.

머드를 위해 아파트에서 마당이 있는 주택으로 이사하고
대형 케이지를 실을 수 있는 차량까지 바꾸며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백광일 씨와 반려견 ‘머드’
이들의 희망 가득한 훈련기를 동행해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네가 있어 참 좋다 5부 오늘도 사랑할 ‘개’
✔ 방송 일자 : 2024.03.22

3. 한국기행 - 시선기행, 나는 견(犬)이다2 3부 이 섬에 놀러오시 ‘개’

통영에서 뱃길로 32km 떨어진 섬, 욕지도.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과 송림이 어우러져 발길 닿는 곳곳, 절경이 펼쳐진다.
이곳의 유명 犬 사 ‘오월이’.
봄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을 태운 여객선이 섬에 도착할 무렵, 오월이는 항구로 향한다.

“배가 오면 뛰어가서 다시 (관광객) 데리고 올라가고 이래요.”

자칭‧타칭 안내 犬 오월이를 따라가면 욕지도의 명물 출렁다리부터 오월이만 아는 섬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단다.

매일 출퇴근 시간에 맞춰 주인인 해녀 순금 씨를 배웅하고 맞이하는 것은 오월이의 또 다른 주요일과.
고된 물질에도 늘 마중 나와 반겨주는 오월이를 보면 하루의 피로가 씻긴다는 순금 씨다.

“5월에 만나서 오월이. 그때가 오월이 생일이지.”

말은 통하지 않지만 오랜 시간 곁을 지키며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된 순금 씨와 오월이.
순금 씨는 11번째 생일을 맞은 오월이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랫동안 곁에 있어 주길 바랄 뿐이다.

안내 犬 오월이를 따라 욕지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시선기행, 나는 견이다2 3부 이 섬에 놀러오시 개
방송 일자 : 2019.05.15

4. 한국기행 - 나의 친애하는 동물 친구들 5부. 함께, 오래오래

인연이란 게 어디 사람들 간의 일이던가?
말과 행동이 통하지 않아
가끔 종잡을 수 없을 때도 있지만
변치 않는 마음으로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주는 뜨거운 존재들이 있다.
바로 반려동물들이다.
여기 말 대신 마음으로
동물 친구들과 행복을 나누며
특별한 시간, 특별한 세상을 사는 이들을 만나본다.

진돗개로 유명한 전남 진도.
이곳에서도 서른 마리의 진돗개와 함께 사는 김신덕 씨가 있다.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동생을 돌보기 위해
잠시 고향에 왔다가 먼저 떠난 동생을 대신해
어느덧 10여 년 동안 진돗개들과 함께하게 됐다는 할머니.
세상을 떠난 동생이 남긴 진돗개들은
할머니에게 어떤 의미일까?

“이 아이들 덕분에 제가 있는 거예요.”

그림 그리는 진명이, 높이 뛰기를 잘하는 관우,
곧 유학 보낼 평창이까지.
할머니에게는 모든 진돗개가 특별하다.
혼자서 서른 마리의 진돗개를 돌보는 게 쉽지 않지만
오히려 할머니는 진돗개와 함께하며 건강해졌다고 한다.
삶의 목표와 희망을 주기 때문이라는 김신덕 씨.

진도의 푸른 바다처럼 빛나는
그들의 반짝이는 일상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499편. 나의 친애하는 동물 친구들 5부. 함께, 오래오래
방송 일자 : 2019.06.21

5. 한국기행 반려동물 기행 제 3부 - 혜암 스님과 열 네마리 보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귀여운 강아지들
천진난만함으로 무장한 견보살들 덕분에 혜암스님의 하루는 너무나 짧다고한다.
강아지들이 제게 도움을 주면 얼마나 크게 주겠어요, 같이 노는 것만 해도 너무 좋죠
사람만 불심을 가지란 법은 없으니, 견 보살들도 불성에 진심이라고 한다.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으니 그저 건강하게 만 자라주길!
그렇게 아버지의 마음으로 스님의 정성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는 귀여운 강아지들을 함께 만나보자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반려동물 기행 제 3부 - 혜암 스님과 열 네마리 보살
✔방송 일자 : 2023.01.25

6. 한국기행 - 내 친구는 동물이로소이다 제2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산으로 둘러싸인 강원도 화천.
산새가 매일 아침 찾아오는 김광자 씨 부부가 있다.
‘비비’라고 부르자 광자 씨 품으로 날아드는 산새들.
4년 전 추운 겨울 날, 산새를 구해준 뒤로 이어진 인연이다.
지저귀는 산새를 동무 삼아,
부부는 꿀벌을 돌보고, 더덕 밭을 살피며 봄 농사를 준비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 친구는 동물이로소이다 제2부. 너의 목소리가 들려
✔ 방송 일자 : 2018.04.10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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