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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미래가 두렵고 불안해요" 아무리 준비를 했다고 해도 막상 두렵고 불안한 아버지의 은퇴 날. 평생을 바친 일에서 은퇴하는 아버지┃은퇴전야┃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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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꿈꾼 것이 실현 되는 거죠!!”
위험천만한 화재현장을 누비며 살아온 지난 반평생. 올해 퇴직을 목전에 두고 있는 소방관 김춘종 씨는 퇴직 후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특별한 삶을 꿈꾸고 있다. 바로 가족들이 살고 있는 캐나다로 이민가는 것.
2년 전, 한국에 홀로 남게 된 춘종 씨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날만 손꼽아 기다려 왔다. 정년까지 다 채우려면, 2016년까지 일할 수 있지만, 1년 먼저 명예퇴직을 신청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오직 그 꿈 하나를 위해서

근무가 끝나면 틈틈이 영어공부를 하고, 휴일에는 이민 박람회를 찾아다니며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춘종 씨.

하지만... 일찌감치 은퇴를 준비한 덕분에 모든 것이 순조로운 춘종 씨도 막상 퇴직이 다가오니
다가올 미래가 두렵고 불안하기만 하다. 과연 캐나다에 가서도 잘 살아갈 수 있을까...??
#퇴직 #명예퇴직 #정년퇴직 #아버지 #가족 #드라마 #알고e즘 #이별 #직장 #직업 #소방관 #이별 #아빠 #감동 #눈물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프레임人 은퇴전야 9부 - 약속된 이별
????방송일자: 2016년 2월 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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