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 스리랑카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해상 요지인 만큼 다양한 문명이 녹아있는 나라다. 고풍스러운 요새 안에 고딕 양식 건축물이 가득해 ‘스리랑카 속 유럽’이라 불리는 갈레(Galle)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기차를 타고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스리랑카. 특히 캔디(Kandy)에서 출발해 해발 1,800m 이상 고산 지대까지 올라가는 구간이 인기! 시속 20km로 달리는 기차 안, 여행길에 오른 대학생들의 노랫소리는 절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캔디역에서 약 40분 거리. 감폴라(Gampola)역에 내려 해발 약 1,100m 암불루와와산(Ambuluwawa Mountain)으로 향한다. 툭툭을 타고 정상에 도착하자 나선형 계단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모양의 탑이 보인다.
약 48m의 아찔한 높이. 다리가 떨릴 정도로 아슬아슬한 계단을 오르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정상에서 내려와 찾은 한 마을. 색색의 빨랫감들이 눈길을 끈다. 우연히 만난 주민에게 마을 이야기를 들어보고,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골목길을 거닐어본다.
#세계테마기행 #스리랑카 #크레이지타워
#암불루롸와산 #해외명소 #관광지
기차를 타고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스리랑카. 특히 캔디(Kandy)에서 출발해 해발 1,800m 이상 고산 지대까지 올라가는 구간이 인기! 시속 20km로 달리는 기차 안, 여행길에 오른 대학생들의 노랫소리는 절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캔디역에서 약 40분 거리. 감폴라(Gampola)역에 내려 해발 약 1,100m 암불루와와산(Ambuluwawa Mountain)으로 향한다. 툭툭을 타고 정상에 도착하자 나선형 계단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모양의 탑이 보인다.
약 48m의 아찔한 높이. 다리가 떨릴 정도로 아슬아슬한 계단을 오르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정상에서 내려와 찾은 한 마을. 색색의 빨랫감들이 눈길을 끈다. 우연히 만난 주민에게 마을 이야기를 들어보고,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골목길을 거닐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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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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