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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자주 다투며 독립을 생각하던 중학생, 스리랑카 근로자를 만나고 180도 변했다?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스리랑카 근로자┃리얼체험 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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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을 떠나 타국인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사부, 스리랑카인 차리뜨!
고향인 스리랑카를 떠나서 한국에서 생활한지 7년이 넘은, 근면 성실한 청년으로,
한 제조업 회사에서 일하며 제품을 만드는 생산라인의 작업장까지 맡고 있을 정도다.

그리고 자국인 한국을 떠나 타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학생, 곽인영!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직업으로 인해 오랫동안 외국생활을 한 그는 자신감도 없고 사회성도 부족한 철부지 중학생이다.
어느 한 곳에 정착하는 것도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시간이 필요하고 기간이 오래 걸리는데...
적응하기도 전에 정착하기도 전에 다른 나라로 이동하기는 일이 잦았고,
외국인이라고 놀리고 괴롭히는 친구들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던 학창시절을 보낸 것은 물론,
평생 잊지 못할 큰 일을 경험했기 때문인데..

자신감도 찾고 사회성도 기르고 싶어서 찾은 땀의 현장!
'열심히 하면 되겠지', '불량품 나와도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며 일을 하던 인영이.
계속되는 실수에 끊이지 않는 불량품 속출에 점점 자신감을 잃어간다.
"자신감 없고 사회성 부족한 아들 인영이가 달라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어머니의 간곡한 마음은 이뤄지기 힘든 바람일까?

인영이는 작년에 한국에 와서 잠시 지낼 뿐, 이제 곧 다시 외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 곧 다른 나라에게 가서 '외국인'이 될 인영이기에... 그래서 보다 더 자신감과 사회성을 길렀으면 하기에...
그에게 한국에서 '외국인'으로 지내고 있는 사부와의 만남을 갖게 하고... 땀 체험을 하게 했는데...
과연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가족 #감동 #스리랑카 #사부 #체험 #직업 #직업체험 #공장 #중학생
????방송정보
????프로그램명:리얼체험 땀 - 스뚜띠~ 소년, 스리랑카 사부를 만나다
????방송일자: 2014년 5월 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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