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0년 8월 11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5천년 시간여행 산시성 3부 면의 왕국>의 일부입니다.
“국수가 있어야 환영받고, 국수를 먹어야 배가 부르다”는 산시 사람들~
산시는 국수의 고향이다.
북부의 다퉁에서부터 남부의 윈청까지 산시 사람들은 모두 국수를 즐겨먹는다.
현재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국수의 종류만도 4백 여종.
산시의 원조 ‘따오샤오미엔’(刀削麵)부터 장수면이라 불리우는 ‘이껀미엔’(一根麵), 그리고 산촌지방을 가면 동물모양을 한 만터우까지 산시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면의 천국’임을 증명해준다.
그렇다면 산시사람들이 국수를 주식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게 만든 필연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산시는 먼저 쌀보다는 밀 수확이 주를 이뤘다는 점, 그리고 중국 석탄의 3분의1이 생산되는 산시의 ‘석탄’이 ‘국수왕국’을 만들어내는 결정적 요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
국수만큼 산시의 자랑으로 여겨지는 또 하나~ 바로 하늘에 매달린 절, 쉬안쿵사다.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쉬안쿵사를 둘러본 후 ‘장관’이라 말하고, 명대의 여행가 서하객은 ‘천하거관’이라 불렀을 정도인데.. 이번 시간엔 산시의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마음껏 느껴보자.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5천년 시간여행 산시성 3부 면의 왕국
✔ 방송 일자 : 2010.08.11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중국 #산시성 #쉬안쿵사 #여행 #해외여행
“국수가 있어야 환영받고, 국수를 먹어야 배가 부르다”는 산시 사람들~
산시는 국수의 고향이다.
북부의 다퉁에서부터 남부의 윈청까지 산시 사람들은 모두 국수를 즐겨먹는다.
현재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국수의 종류만도 4백 여종.
산시의 원조 ‘따오샤오미엔’(刀削麵)부터 장수면이라 불리우는 ‘이껀미엔’(一根麵), 그리고 산촌지방을 가면 동물모양을 한 만터우까지 산시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면의 천국’임을 증명해준다.
그렇다면 산시사람들이 국수를 주식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게 만든 필연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산시는 먼저 쌀보다는 밀 수확이 주를 이뤘다는 점, 그리고 중국 석탄의 3분의1이 생산되는 산시의 ‘석탄’이 ‘국수왕국’을 만들어내는 결정적 요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
국수만큼 산시의 자랑으로 여겨지는 또 하나~ 바로 하늘에 매달린 절, 쉬안쿵사다.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쉬안쿵사를 둘러본 후 ‘장관’이라 말하고, 명대의 여행가 서하객은 ‘천하거관’이라 불렀을 정도인데.. 이번 시간엔 산시의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마음껏 느껴보자.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5천년 시간여행 산시성 3부 면의 왕국
✔ 방송 일자 : 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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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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