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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 전 태평양 대륙판이 남아메리카 대륙판 밑으로 들어가며 만들어진 산 속 소금사막┃잉카 제국부터 이어진 페루의 염전┃자연이 만들어낸 불가사의┃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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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2월 22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더 늦기 전에 중남미 2부 태양의 후예, 페루>의 일부입니다.

페루(Peru)는 잉카인의 후예가 사는 나라다. 첫 여정은 잉카인이 ‘세상의 중심’이라 여겼던 쿠스코(Cusco)로 향한다.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에서 태양신에게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던 잉카 시대 축제인 인티라이미(Inti Raymi)의 행렬을 함께한다. 해발 3,700m에 지어진 잉카 시대 성벽, 삭사이와만(Sacsaywaman)에서 태양신을 향한 의식을 본다. 다음 여정은 잉카 시대에 만들어진 해발 3,000m 계곡에 있는 소금 광산, 살리네라스(Salineras de Maras). 그곳에서 만난 광부들과 수백 년째 이어온 전통 방식으로 소금을 채취하고, 광부들이 사는 마라스(Comunidad de Maras) 마을에서 따뜻하고 즐거운 식사를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본다. 티티카카 호수 관광의 중심 도시인 푸노(Puno). 푸노 아르마스 광장에서는 페루의 독립을 기념하는 행사가 한창. 행사의 꽃인 장래 희망에 맞춰 단장한 귀여운 아이들의 행렬을 본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볼리비아와 국경 지대에 있는 티티카카 호수(Lago Titicaca). 티티카카 호수에는 많은 섬이 있는데, 그중 타킬레섬에서 뜨개질하는 남자들을 만나본다. 대대로 잉카족 후손들이 사는 아만타니섬. 섬의 두 봉우리 중 하나인 파차타타 신전(Temple del Pachatata)은 잉카 시대의 유적이다. 해발 4,000m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보며 여정을 마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더 늦기 전에 중남미 2부 태양의 후예, 페루
✔ 방송 일자 :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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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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