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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개가 미로처럼 연결된 신기한 동굴집 | 기원전 6~7세기 경에 만들어진 유서 깊은 동굴 | 암벽 등반처럼 올라가야 하는 암벽 동굴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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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톨리아 고원은 태양의 땅이라는 의미를 지닌 튀르기예(터키)의 소아시아반도 내륙에 있는 고원으로 해발고도는 800~1200m이다. 타쉬칼레는 돌의 성이라는 뜻으로 6~7세기 경 비잔틴 시대에 만들어진 암벽 동굴이다. 전쟁을 피해 온 사람들이 거주하다가 현재는 곡물창고로 사용되고 있다. 사암의 무른 바위를 파서 만든 동굴은 내부 온도가 13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쥐가 없어 곡물 보관에 용이하다. 출입구가 없고 미로처럼 얽혀있으며 곡물을 내릴때는 도르레를 이용한다.
#동굴집 #타쉬갈레 #암벽동굴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상상보다 멋진 터키 4부, 또 하나의 세계 카파도키아
▶️ 방송일자 : 2018.03.22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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