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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 위태롭게 떠있는 오두막에서 밤새도록 하는 멸치잡이 | 보르네오섬 어부들 | 낚시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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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칸에서 동부 연안을 따라 내려오면 ‘탄중 바투(Tanjung Batu)’라는 마을이 있다. 톡 튀어나와 있는 모양새로 ‘바위 곶’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이 마을은 보르네오의 황금 어장이라고도 불리는 어촌이다. 오후가 되자 어부들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아간다. 이곳의 어부들은 바다 한가운데 ‘바강(Bagang)’이라 불리는 독특한 모양새의 오두막에서 멸치를 잡고, 말리며 밤샘 작업을 하기도 한다. 바강은 멸치를 잡기 위해 나무 기둥과 어망을 연결해 만든 오두막 형태의 낚시 구조물이다. 바다에서 약 5m 높이. 망망대해에서 나무로 어설프게 엮은 아찔한 바강에서 멸치잡이를 체험한다. #보르네오 #탄중바투 #바강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보르네오가 부르네요! - 제1부 칼리만탄 그 낙원의 동쪽
▶️ 방송일자 : 2017.09.25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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