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2년 4월 2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영동선 4부 거꾸로 달리는 열차>의 일부입니다.
빠른 것이 곧 가치로 여겨지는 속도의 시대에 평균 속력 48km. 느려서 정답고, 느려서 그 안에 품고 있는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철로가 있다.우리나라에서도 가장 험준한 산악지대로 꼽히는 경상북도 영주와 강원도 강릉, 그 사이를 잇는 193.6km의 ‘영동선’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가난한 산골 사람들에겐 세상으로 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자, 도시 사람들에겐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낭만의 길이기도 한 영동선.1940년 첫 개통을 시작으로 7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풍경을 간직한 채 국토의 대동맥으로서 오늘도 쉼 없이 길을 이어가는 영동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담아본다.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영동선 4부 거꾸로 달리는 열차
✔방송 일자 : 2012.04.26
빠른 것이 곧 가치로 여겨지는 속도의 시대에 평균 속력 48km. 느려서 정답고, 느려서 그 안에 품고 있는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철로가 있다.우리나라에서도 가장 험준한 산악지대로 꼽히는 경상북도 영주와 강원도 강릉, 그 사이를 잇는 193.6km의 ‘영동선’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가난한 산골 사람들에겐 세상으로 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자, 도시 사람들에겐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낭만의 길이기도 한 영동선.1940년 첫 개통을 시작으로 7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풍경을 간직한 채 국토의 대동맥으로서 오늘도 쉼 없이 길을 이어가는 영동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담아본다.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영동선 4부 거꾸로 달리는 열차
✔방송 일자 : 2012.04.26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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