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4년 11월 1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남도의 맛, 게미 5부 만추의 바다를 품은 산, 장흥>의 일부입니다.
장흥 회진포구 회진항 사람들은 대부분 어부 생활을 했는데,
바다에 나가 먹으려고 싸갔던 김치와 반찬들이 너무 폭 삭아버리자,
된장물회라는 음식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갓 잡은 생선에 신김치, 그리고 된장을 넣어 비벼먹는 것으로
장흥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음식이다.
장흥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지만
내륙에 뻗은 유명한 산들이 많다.
이 산들은 예부터 약초가 자라기에 좋은 환경이었다는데.
그래서인지 장흥의 산에서는 표고 재배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안양면에 살고 있는 김순규씨네 가족은 대규모 표고농장에서
버섯을 수확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장흥의 콩은 청정한 환경에서 자라 더욱 품질이 좋다.
이 콩으로 어머니의 손 맛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 있다.
남편과 함께 매일 직접 손두부를 만들어 내는 이안심씨.
직접 수확한 콩을 물에 불려 가마솥에 한참이나 쪄내야 하는
기다림의 맛, 두부를 맛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남도의 맛, 게미 5부 만추의 바다를 품은 산, 장흥
✔ 방송 일자 : 2014.11.14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귀촌 #귀농 #귀어 #인생 #드라마 #다큐멘터리
장흥 회진포구 회진항 사람들은 대부분 어부 생활을 했는데,
바다에 나가 먹으려고 싸갔던 김치와 반찬들이 너무 폭 삭아버리자,
된장물회라는 음식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갓 잡은 생선에 신김치, 그리고 된장을 넣어 비벼먹는 것으로
장흥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음식이다.
장흥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지만
내륙에 뻗은 유명한 산들이 많다.
이 산들은 예부터 약초가 자라기에 좋은 환경이었다는데.
그래서인지 장흥의 산에서는 표고 재배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안양면에 살고 있는 김순규씨네 가족은 대규모 표고농장에서
버섯을 수확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장흥의 콩은 청정한 환경에서 자라 더욱 품질이 좋다.
이 콩으로 어머니의 손 맛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 있다.
남편과 함께 매일 직접 손두부를 만들어 내는 이안심씨.
직접 수확한 콩을 물에 불려 가마솥에 한참이나 쪄내야 하는
기다림의 맛, 두부를 맛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남도의 맛, 게미 5부 만추의 바다를 품은 산, 장흥
✔ 방송 일자 : 2014.11.14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귀촌 #귀농 #귀어 #인생 #드라마 #다큐멘터리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