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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들과 함께 사는 행복! “가족만큼 소중한 존재입니다!” | 7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소와 살아온 노부부, 그리고 체험 목장을 운영하며 가축들과 함께 사는 3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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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백동마을, 70년 가까운 세월동안 곽창영씨와 한영애씨 부부는 소와 함께 살았습니다. 삼 형제를 키워낼 수 있게 해주었다는데요, 그들에게 소는 ‘자식’과 같은 의미입니다. 노부부가 소를 위해 건강식도 만들고, 춥지않게 불까지 지펴줍니다. 가축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또다른 가족이 있는데요, 경기도 여주 한 체험목장을 운영하는 가족입니다. 이들은 소 뿐만 아니라, 젖소, 돼지, 말, 거위, 양, 토끼 등과 3대가 함께 사는 가족인데요. 가장 어린 딸 수빈이는 동물들에게 최고의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행복한 가축과의 삶을 살고 있는 가족들을 함께 만나러 가보시죠!
#한국기행 #가축 #체험농장 #목장 #젖소 #돼지 #농장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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