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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고대 유목민 베르베르인의 일상 | 흙과 지푸라기를 섞어서 만든 커다란 집에서 가축들과 유유자적 | 모로코 전통요리 '타진'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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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베르베르인.
베르베르인은 11세기에 스페인, 아프리카 말리, 튀니지에 걸친 거대한 국가를 건설했지만 지금은 작은 마을에 모여 살아가고 있다. 아틀라스 산맥 주변에 베르베르인들의 마을이 있는 것은 그들이 자연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마을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풀을 뜯고 있는 할머니를 만나 함께 동행한다.
100여 가구 정도 살고 있는 붉은색 집들의 베르베르인 마을. 집은 흙과 지푸라기를 섞어서 만들어서 붉은색을 띄고 있다. 집 안에는 커다란 축사가 있는데 풀을 뜯은 이유가 가축들을 먹이기 위해서이다.
집안 구경을 하고 대접 받은 음식은 고깔모양의 그릇에 고기와 채소를 넣고 만든 모로코 전통 음식 '타진'이다. 과거 화려한 역사 속에 숨은 베르베르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서 그들의 일상을 알아본다.
#타진 #베르베르인 #모로코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지중해 황금루트 스페인 · 모로코 제4부, 낯설지만 매혹적인, 인샬라 모로코
▶️ 방송일자 : 2018.04.05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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