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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전쟁을 피할 수 있었지! 겉으로 보면 알 수 없는 사막의 지하 도시 '땅굴 마을' | 베르베르인의 식량 창고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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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의 크사르(Ksar)는 유적처럼 남은 베르베르 족의 공동 식량 창고이다. 베르베르인들의 재산, 곡식, 올리브유를 공동으로 보관하던 창고의 구실을 하던 건물이다. 외부의 약탈과 침입에 대비하면서 거대한 식량 저장소인 셈이다. 4층으로 된 건물에 계단이 있고 쥐나 동물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대추야자 나무로 문을 만들었다. 건물 맨 윗층에는 도르레로 사용된 흔적이 남아있다. 사람이 살지 않을만한 사막에서 베르베르족 할머니를 만나 지하에 숨겨진 마을을 따라간다. 사막 가운데 굴을 파서 만든 집. 밖에서 보면 보이지 않는다.
베르베르인들의 유적지처럼 남은 크사르에서 치열했던 삶을 짐작해 본다.땅 속으로 들어간 베르베르족들을 만나다. 땅굴집들의 도시, 마트마타. 황량한 모습이 마치 우주 변방의 어떤 별에 온 것 같은 땅, 거대하고 황량한 땅 어디쯤에서 베르베르족 그들을 만난다.

#사막 #지하도시 #땅굴마을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아웃 오브 아프리카, 튀니지 - 제3부 보이지 않는 마을을 찾아서
▶️ 방송일자 : 2017.10.04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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