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6년 3월 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어묵 공장>의 일부입니다.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한 어묵 공장. 이른 아침부터 작업자들이 분주하다. 어묵의 주재료인 연육이 도착했기 때문이다. 갈치, 조기, 명태 등의 살을 다진 냉동 연육의 양은 총 20여 톤. 돌덩이처럼 느껴지는 연육을 일일이 옮기고 상자를 푸는 전 과정은 작업자들의 몫이다. 해동을 거친 연육은 각종 어묵 반죽에 투입된다. 생선의 맛을 살리기 위해 연육의 함량을 최소 70%에서 최대 100%로 맞춘 이곳은 오징어, 치즈, 청양고추 등의 부재료의 맛을 살리거나 튀기고 굽고 찌는 등의 다양한 조리법을 이용해 총 300여 가지의 어묵을 생산한다. 성형, 튀김, 탈유, 냉각 등의 과정을 거친 어묵은 포장 작업자들의 손에서 개수, 중량을 하나씩 확인해 담겨진다. 쉬지 않고 돌아가는 생산 설비. 작업자의 손도 쉴 틈이 없다.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오직 수작업으로만 만들어지는 어묵도 있다. 바로 수제 어묵. 우엉, 대하, 치즈, 파래, 파프리카 등 다양한 재료를 직접 손질해 각종 수제 어묵을 만들고 있다. 반죽이나 성형작업에 있어 공이 많이 들고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40년 경력 작업자의 진두지휘 아래 진행된다. 재료와 모양에 따라 무한 변신이 가능한 수제 어묵의 종류는 무려 수천 개! 정성을 들인 만큼 인기도 뜨겁다는데. 시선을 사로잡는 갓 튀겨낸 각종 수제 어묵들. 국민 간식 어묵의 새로운 변신. 어묵 제조 과정의 치열한 현장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어묵공장
✔ 방송 일자 : 2016.03.02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한 어묵 공장. 이른 아침부터 작업자들이 분주하다. 어묵의 주재료인 연육이 도착했기 때문이다. 갈치, 조기, 명태 등의 살을 다진 냉동 연육의 양은 총 20여 톤. 돌덩이처럼 느껴지는 연육을 일일이 옮기고 상자를 푸는 전 과정은 작업자들의 몫이다. 해동을 거친 연육은 각종 어묵 반죽에 투입된다. 생선의 맛을 살리기 위해 연육의 함량을 최소 70%에서 최대 100%로 맞춘 이곳은 오징어, 치즈, 청양고추 등의 부재료의 맛을 살리거나 튀기고 굽고 찌는 등의 다양한 조리법을 이용해 총 300여 가지의 어묵을 생산한다. 성형, 튀김, 탈유, 냉각 등의 과정을 거친 어묵은 포장 작업자들의 손에서 개수, 중량을 하나씩 확인해 담겨진다. 쉬지 않고 돌아가는 생산 설비. 작업자의 손도 쉴 틈이 없다.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오직 수작업으로만 만들어지는 어묵도 있다. 바로 수제 어묵. 우엉, 대하, 치즈, 파래, 파프리카 등 다양한 재료를 직접 손질해 각종 수제 어묵을 만들고 있다. 반죽이나 성형작업에 있어 공이 많이 들고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40년 경력 작업자의 진두지휘 아래 진행된다. 재료와 모양에 따라 무한 변신이 가능한 수제 어묵의 종류는 무려 수천 개! 정성을 들인 만큼 인기도 뜨겁다는데. 시선을 사로잡는 갓 튀겨낸 각종 수제 어묵들. 국민 간식 어묵의 새로운 변신. 어묵 제조 과정의 치열한 현장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어묵공장
✔ 방송 일자 : 2016.03.02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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