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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도 몇 개 있었고 직원도 많았지" 21년 전, 인생이 무너졌던 그때 첩첩산중에 들어와 자신만의 은둔 낙원에서 행복을 찾은 남자|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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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신불산 깊은 산 속에 꼭꼭 숨겨진 조그만 오두막 한 채.
이강우(63)씨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이곳에서 나 홀로 물아일체의 삶을 살고 있다.

산이 좋아 산의 품에 안겨 산지 21년 째.
IMF 이후 모든 것을 잃고 산으로 들어온 그에게 신불산은 치유와 마음의 안식처를 선물했다.

매일 아침 계곡에서 산초 잎으로 머리를 감고, 큰 바위굴에서 나만의 피서를 즐기다보면 세상 그 어떤 것도 부러울 게 없다!

때론 시인이 되어, 때론 화가가 되어, 때론 자연인이 되어 산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니는 그에게 신불산은 천국과도 같은 존재다.
신불산 정상, 아름다운 억새풀이 만들어낸 광활한 바다는 그에게 삶의 희열을 제공한다고 한다는데...

자신만의 낙원 속에 사는 이강우씨의 유쾌한 은둔생활을 만나러 간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은둔의 낙원 1부. 신불산 그 사나이
????방송일자: 2018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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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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