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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버려지는 의류 연간 8만 톤 규모. 의류 수거함에 넣은 옷 모두 어디로 갈까?|날마다 수출길에 오르는 물량만 컨테이너 두 개 분량인 약 40톤|구제거리|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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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2월 1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고물의 재탄생! 자동차 해체와 재활용 의류>의 일부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유행에 맞춰 쉽게 버려지게 되는 의류 폐기물의 규모 또한 연간 80,000톤 이상으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날마다 물밀 듯 밀려드는 버려진 옷들의 산더미 속에서 ‘아직 쓸 만한 옷’들을 무려 160가지 이상 종류별로 세세하게 재분류해 살려내는 이들도 있다. 하루 온종일 먼지 속에서 같은 자세로 쉴 틈 없이 분류 작업을 반복해야 하는 작업자들! 이들의 손에서 다시금 새 생명을 얻게 되는 구제 의류들은 하루 약 50여 톤! 이 중 대부분은 수출이 되지만 가장 상품의 의류들은 국내 구제 의류 매장으로 옮겨져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기도 한다. 자칫 쓰레기가 될 뻔했던 의류 폐기물이 누군가의 손길을 거쳐, 세상 단 하나뿐인 빈티지 옷이 되기까지! 그 환골탈태의 현장으로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고물의 재탄생! 자동차 해체와 재활용 의류
✔ 방송 일자 : 2019.02.1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환경 #헌옷 #헌옷수거함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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