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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면 쓰레기, 분류하면 수출품? 한국이 세계 5위! 공짜로 버리고 해외로 무더기 수출!┃중고 의류가 수출되는 과정┃헌 옷 수거함에 버린 옷들은 어디로 갈까?┃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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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10월 1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고물가 시대 소비 대안! 중고의 대변신>의 일부입니다.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비주류로 취급되던 중고 거래가 대중화되고 있다. 예전엔 중고 제품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도 합리적인 소비에 눈을 돌리며 중고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데.

버려지는 구제 의류의 재활용

국내에서 발생하는 의류 폐기물의 양은 약 80,000톤. 빠르게 변하는 유행에 맞춰 쉽게 버려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이렇게 버려지는 옷들을 분류해 수출하는 곳이 있다.

매일 적게는 8톤에서 많게는 32톤까지 구제 의류들이 들어오는데. 물밀듯 들어오는 옷들을 최대 200가지 이상으로 세세하게 분류해야 하는 작업. 컨베이어 벨트가 지나가는 속도에 맞추려면 한시도 쉴 틈이 없는 것은 물론, 옷에서 나오는 먼지로 인해 숨쉬기도 힘들다는데.

버려지는 옷들이 작업자의 손에서 분류돼 수출로 새 생명을 얻는 현장을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고물가 시대 소비 대안! 중고의 대변신
✔ 방송 일자 : 2023.10.1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공장 #쓰레기 #재활용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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