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블랙이글스, 말레이시아 LIMA '17 활약상 (오상현)
김두연)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린 방위산업전시회에 참가해 뛰어난 기량을 자랑했습니다.
이혜인)
T-50체험비행을 한 말레이시아 군 관계자는 랑카위에서 본 에어쇼 중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겹치듯 비행하던 두 대의 항공기가
말레이시아 하늘에 태극문양을 수놓습니다.
마치 폭죽이 터지는 듯 한 기동을 본 2만 여 관람객들은
감탄을 금치 못 합니다.
int. 사만다 존 / 말레이시아 관람객
“요즘 아시아에서 K-POP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저는 대한민국을 떠올리면 블랙이글스가 떠오를 것입니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방산전시회 에어쇼에서
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8차례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특히 T-50 체험비행을 한 말레이시아 군 관계자는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극찬했습니다.
int. 다토 자하니 소장 / 말레이시아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는 지금까지 랑카위에서 본 에어쇼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훈련기와 경공격기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랙이글스는 또 국산훈련기 KT-1으로 구성한
인도네시아 주피터팀과 우정비행을 하며
우리 방산기술의 우수성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int. 김영화 대령 / 공군 53특수비행전대장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격을 드높이고 방산수출에 기여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블랙이글스는
오는 31일 복귀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김두연)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린 방위산업전시회에 참가해 뛰어난 기량을 자랑했습니다.
이혜인)
T-50체험비행을 한 말레이시아 군 관계자는 랑카위에서 본 에어쇼 중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겹치듯 비행하던 두 대의 항공기가
말레이시아 하늘에 태극문양을 수놓습니다.
마치 폭죽이 터지는 듯 한 기동을 본 2만 여 관람객들은
감탄을 금치 못 합니다.
int. 사만다 존 / 말레이시아 관람객
“요즘 아시아에서 K-POP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저는 대한민국을 떠올리면 블랙이글스가 떠오를 것입니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방산전시회 에어쇼에서
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8차례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특히 T-50 체험비행을 한 말레이시아 군 관계자는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극찬했습니다.
int. 다토 자하니 소장 / 말레이시아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는 지금까지 랑카위에서 본 에어쇼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훈련기와 경공격기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랙이글스는 또 국산훈련기 KT-1으로 구성한
인도네시아 주피터팀과 우정비행을 하며
우리 방산기술의 우수성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int. 김영화 대령 / 공군 53특수비행전대장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격을 드높이고 방산수출에 기여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블랙이글스는
오는 31일 복귀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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