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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3.12 사랑을 실천하는 간호장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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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사관학교 제58기 졸업 및 임관식 (심예슬)
강경일)
국군간호사관학교 58기 생도들이 지난 9일 4년간의 학교생활을 마치고
소위계급장을 달았습니다.
이혜인)
특히 이날 창군 이래 첫 현역 모녀 간호장교가 탄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예슬 중사의 보돕니다.
이날 임관한 78명의 신임장교들은 지난 2014년 입학해 4년간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지난해 12월 간호사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습니다.
손혜연 소위가 대통령상을, 강혜진 소위가 국무총리상을, 황주희 소위가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장상을 받은 홍현지 소위는 간호병과장인 정의숙 대령의
딸로, 모녀가 함께 간호장교로 복무하게 됐습니다.
홍 소위의 아버지도 국군대구병원에서 근무하는 현역 육군 중령이고
오빠는 육군 3사관학교 4학년 생도로 재학 중입니다.
INT. 홍현지 소위 / 현역 모녀 간호장교
앞으로 국군장병의 건강수호를 위해 위국헌신 군인본부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생도생활 4년 동안 노숙인 무료 배식과 보육원 목욕 봉사 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친 김태은 소위도 화제가 됐습니다.
INT. 김태은 소위 / 봉사활동 254시간 실천
국군간호사관학교 4년간의 교육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동안 배웠던 것을 되새기며 군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간호장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전문성과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헌신과 인류애를 실천하는 간호장교가 되기를 바란다”며 신임장교들의
첫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신임 간호장교들은 3주 동안 초등군사반 교육 과정을 거쳐 전국 군 병원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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