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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4.03 작전도 생활도 스마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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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AI·빅데이터 등 첨단 ICT 적극 도입…스마트한 군사력 운용 능력 보장 (오상현)
김인하)
국방부가 병력자원 감소와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국방에 적극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혜인)
각 종 훈련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하고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한 병영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군 위성과 정찰기, 무인기 등 다양한 센서에서 수집된 영상정보를 통합하고 분석할 수 있는 지능형 ICT 감시정찰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면 고해상도의 전자영상지도를 확보할 수 있어 우리 군의 정밀타격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2016년부터 내년까지 약 30억 원 정도를 투자해 연구개발하고 있는 군의 가장 대표적인 정보통신기술 적용 사롑니다. 국방부는 이와 같은 정보통신기술 적용에 대한 연구개발을 보다 다양한 분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군 장비를 보다 정밀하게 정비 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올해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 하고 있고 연구개발이 완료되면 시범부대의 검증을 통해 적용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 지능형 경계감시시스템도 오는 2021년까지 106억 원을 투자해 연구개발하고 있어 개발이 완료되면 날씨와 조명의 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특수작전 모의훈련체계와 잠수함 승조원 훈련체계 기지작전 훈련체계 등 각 군의 훈련체계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해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육군훈련소 두 개 교육연대에서 시행중인 스마트 훈련병 관리체계를 7개 교육연대로 확대해 훈련병의 건강과 교육훈련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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