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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4.06 50주년 예비군의 날..."예비군 모두가 자부심 ·긍지 갖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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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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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예비군은 우리 사회의 주역”…송 장관, “예비전력 더욱 정예화” (심예슬)
김인하)
제 50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
예비역들을 격려했습니다.
이혜인)
송영무 국방부장관도 격려사를 통해 국방개혁 2.0 추진을 강조하며
예비전력 정예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심예슬 중사의 보돕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예비군의 날 50주년을 맞아 예비군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내용의 축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50년간 예비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줬다”며, “예비역 한 사람 한 사람이 평화를 지키고 만드는
일당백의 전력”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예비군 모두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고 밝혔습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격려사에서 “국방개혁 2.0을 추진해 새로운 강군을
건설하고자 한다”면서 “그 일환으로 새로운 전쟁패러다임에 맞춰
예비전력을 더욱 정예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예비군들에게 의무만을 강요하기보다 자발적으로 긍지와 보람을 갖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50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자치단체장 주관으로 진행됩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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