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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4.07 제49주년 예비군의 날 상비군 수준의 예비전력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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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주년 예비군의 날
육군 6군단, 대통령 부대 표창 수상 (윤현수)
강경일)
앞서 전해 드렸듯이 올해 예비군의 날을 맞아
육군 6군단이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혜인)
상비군 수준의 예비 전력 육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는데요.
윤현수 기자가 부대 주요 활약상을 살펴봤습니다.
49주년 예비군의 날 대통령 부대 표창을 받은 육군 6군단.
부대는 상황 조치식 실습 위주의 참여형 예비군 훈련을 정착시켰습니다.
교관이 주도하는 강의식 교육 훈련이 아닌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해서, 직접 행동하게 하는 겁니다.
훈련 과제 역시 예비군이 우선순위를 정해 직접 해결 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예비군의 3대 불편 사항인 교통과 식사, 편의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힙니다.
불편함 없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오로지 훈련에만 전념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범 예비군에 대해서는 조기 퇴소제와 근무 면제, 휴식 등을 보장하는 등의
다양한 혜택을 줌으로써 훈련에 대한 만족감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김진엽 예비역 병장/ 서울 성북구
현역 때 배웠던 주특기를 다시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나라가 부르면 달려가서 임무완수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예비군의 훈련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도 힘쓰고 있습니다.
만일 규정을 위반할 경우 상응하는 조치를 즉각 취해
명령 체계가 확실한 예비군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동배 중령/ 육군 6군단 동원과장
싸우면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상비군 수준의 예비군 육성을 목표로
정성어린 훈련 준비와 체계적인 훈련으로
강한 예비군 육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정예 예비군 육성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육군 6군단.
대통령 부대 표창을 계기로 더욱 빛나는 활약상을 기대해 봅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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