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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 2.0과 연계한 예비전력 정예화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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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예비군 훈련 여건이 질적으로 개선되고 과학화 예비군 훈련은 더욱 강해진다.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3D 전술사격이 가능하고 첨단 정보통신(ICT) 기술 적용으로 입소부터 퇴소까지 전 과정이 스마트하게 관리된다. 동원훈련보상비2배 인상,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지급, 휴대전화 사용도 허용된다. ‘평화와 변영의 대한민국을 뒷받침하는 강한 군대 조기구현’을 위한 국방개혁 2.0에 발맞춰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한 개혁과제가 본격 추진되는 것이다. 지난해 창설된 동원전력사령부 중심의 임무 수행체계 구축, 국방대 예비전력연구센터 중심의 학⦁군ㆍ연 협력 그리고 평시복무 제도 도입 등 다양한 개혁과제들은 어떻게 추진될 것인가? 숙원과제인 적정예산은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창설 51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이환철 육군동원전력사령부 참모장, 윤진영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예비전력연구센터장, 박계호 단국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이세영 건양대학교 군사경찰대학 학장과 함께 논의해본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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