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18.07.27 국방개혁 2.0 4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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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Jul 30, 2018

김인하)
한편 국방부는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오는 2022년까지 군 장성수를
76명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혜인)
전투부대에 장군을 우선 편성하고 비전투분야 직위는 민간전문가로 전환하는 등 조직의 효율성을 강화할 방침인데요.
심예슬 중사가 보도합니다.
국방부는 현재 436명인 장군 정원을 2022년까지 360명으로 76명을 감축할
예정입니다.
군별 감축 규모는 육군 66명, 해군과 공군 5명입니다.
국방부는 ‘싸워서 이기는 군대’를 만들기 위해 전투부대 장군 직위는 보강하고, 비전투분야 장군 직위는 감축하는 방향으로 장군 정원 조정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먼저, 육군 1·3군 사령부 통합을 통해 대장 직위는 물론 예하 군단과 사단의
장성 수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군령 보좌 등 군사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장군 직위를 공무원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군수와 행정 등 비전투부대의 장군 직위는 군무원으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다만, 전투부대 지휘관은 100% 장군으로 편성해 전투력은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방부는 부대개편 시기와 인력운영 여건 등을 고려해 장군 정원을 2022년까지 점진적으로 감축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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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7.27 국방개혁 2.0 4대 과제 - 장군 수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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