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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4.05 국방포커스, 예비전력 정예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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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동원전력사령부, 6일 창설…국방TV‘국방포커스’, 예비전력 정예화 방안 모색 (윤현수)
김인하)
국방TV 국방포커스에서 예비군 창설 50주년을 맞아 예비전력 정예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혜인)
대담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국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는데요. 내용을 윤현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예비 전력 정예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4명의 대담자들이 스튜디오에 마주 앉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먼저 예비군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예비군은 국가수호의 최후의 보루라면서 현역을 보조하는 잉여 전투력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인구 감소에 따라 예비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sov] 구원근 사령관/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예비군은 유사시 바로 현역과 동일한 전투력을 발휘하도록 훈련되고 무장돼야 하는 겁니다.
4월 6일 동원 전력 사령부 창설은 군 역사의 의미 있는 이정표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비전력 정예화의 효율성을 높이고 동원전력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대 창설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비군 훈련장의 과학화도 신속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설문 통계에 따르면 2015년부터 3년 간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했다고 응답한 인원이 73% 이상. 81% 수준의 예비군이 과학화 훈련성과에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sov] 구원근 사령관/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17쪽)
요즘 가상 현실과 과학화된 기술을 이용하고 런닝 머신을 접목해서 달리면서 영상장비를 보면서 훈련을 하고 결과를 가지고 자신을 평가할 수 있는 과학화 장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예비역 간부 복무 제도도 확대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예비역 간부 중에 주요 직위에 대해 평시 상근과 비상근 복무 방법을 도입해 예비전력을 강화하는 제도. 미국과 이스라엘에서는 이미 시행 중입니다.
[sov] 이창섭 과장/ 국방부 동원기획관실 예비전력과 (23쪽)
새로운 전쟁 수행 체계의 발전에 따라서 여기에 맞는 동원 예비군을 조정해서 예비군 훈련을 강화하고 장비물자를 강화해서 동원예비군 정예화를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은 마지막으로 예비전력 정예화 방안을 홍보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뢰와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sov] 김광진 대표/(사) 함께여는 미래
국가안보에 중요한 시간이라고 인식시킬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 이렇게 좀 대한민국 예비군이 바뀌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국방부는 동원 훈련 보상비는 단기적으로 현역병장 봉급 수준 장기적으로 최저임금 수준까지 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훈련은 교통비와 급식비를 공무원 여비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예비전력 정예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가 대담. 자세한 내용은 6일 오후 3시에 방송되는 국방TV 국방 포커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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