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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8.08 육군 수방사, 예비전력 정예화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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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국방개혁 2.0에 따라 앞으로 현역 장병의 수는 큰 폭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이에따라 예비군 정예화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혜인)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이에 발맞춰 예비군 정예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예비전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고 하는데요. 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가 지난 7일 예비전력 정예화 추진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SOV) 김정수 중장 /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국방부, 육군 본부의 정책과 야전 현실의 연결고리가 과연 탄탄한지, 향후 더 발전시킬 것은 없는지 등을 깊이 고민하던 중에 이런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국방개혁 2.0에 발맞춰 예비군 정책을 더욱 현실에 맞게 다듬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정답 없는 토의’를 지향하는 분위기 속에 국방부 동원 관계자부터 야전부대 지휘관까지,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효율적 예비군 훈련과 훈련 과학화 등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INT) 이창섭 대령 / 국방부 예비전력과장
부대 수와 현역 병력이 줄게 됨에 따라 예비 전력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 국방부에서는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해 동원전력사령부를 창설해서 동원사단과 보충대대의 장비와 물자를 현대화하고 있고, 또한 예비군 훈련 체계 개선의 일환으로 과학화 훈련장을 (전국에 구축하고 있습니다.)
INT) 김성길 대령 / 육군 52사단 215연대장
훈련준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훈련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훈련 모델과 훈련평가 체계를 완비해서 완전성을 갖출 수 있습니다. 또한 자칫 방심하면 생길 수 있는 사격이나 식중독 등에 대한 안전사고 문제도 철저히 관리해야겠습니다.
한편 수도방위사령부는 전군 최초로 예비군 훈련을 부대평가에 반영하며 예비군 제도의 변화를 시도했고, 올해 ‘예비군 육성 우수부대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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