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하)
국내 유일의 국방 종합미디어기관 국방홍보원이 4일 창설 68주년을 맞았습니다. ‘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안보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왔는데요.
이혜인)
앞으로 국방홍보원은 SNS 등 뉴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장병,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에 보다 힘 쓸 계획입니다. 문현구 기잡니다.
국방홍보원의 시작은 6.25전쟁 초창기인 1950년 7월 4일 전쟁의 포화 속에서 창설된 국방부 촬영대가 모체입니다.
1954년 9월 1일에는 라디오 방송을 시작했고, 1964년 11월 16일 현재 국방일보의 전신인 ‘전우’ 신문을 창간합니다.
1981년 11월 2일 국군홍보관리소 창설로 국군영화, 국군라디오 방송, 국방일보 등 군 홍보매체가 통합됩니다. 2000년 8월 28일 지금의 국방홍보원으로 개칭되고, 2005년에는 국내 최초의 국방안보 전문채널 국방TV가 개국해 국내 유일의 종합 군사보도 매체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2017년부터는 디지털 시대의 핵심 키워드인 소통과 공감을 위해 뉴미디어 강화에 나섰고, 지난 2일에는 국방영상미디어센터 문을 열어 국방 분야 미디어 교육기관으로 외연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축하전문을 통해 ‘국방의 참모습을 알려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대 육성에 기여’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방홍보원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했습니다.
국방홍보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설 68주년 기념식에서 이붕우 국방홍보원장은 우수 직원 표창과 함께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시대로 달려가고 있는데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자”고 강조했습니다.
SOV) 이붕우/국방홍보원장
“지금 이 순간에도 국방홍보원은 68주년을 넘어 새로운 시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미래의 후배들이 지금보다 훨씬 좋아진 곳에서 그들의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저마다 그걸 실천하면 됩니다.”
국방홍보원은 앞으로 SNS 등의 미디어를 활용한 장병, 국민과의 소통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문현굽니다.
국내 유일의 국방 종합미디어기관 국방홍보원이 4일 창설 68주년을 맞았습니다. ‘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안보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왔는데요.
이혜인)
앞으로 국방홍보원은 SNS 등 뉴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장병,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에 보다 힘 쓸 계획입니다. 문현구 기잡니다.
국방홍보원의 시작은 6.25전쟁 초창기인 1950년 7월 4일 전쟁의 포화 속에서 창설된 국방부 촬영대가 모체입니다.
1954년 9월 1일에는 라디오 방송을 시작했고, 1964년 11월 16일 현재 국방일보의 전신인 ‘전우’ 신문을 창간합니다.
1981년 11월 2일 국군홍보관리소 창설로 국군영화, 국군라디오 방송, 국방일보 등 군 홍보매체가 통합됩니다. 2000년 8월 28일 지금의 국방홍보원으로 개칭되고, 2005년에는 국내 최초의 국방안보 전문채널 국방TV가 개국해 국내 유일의 종합 군사보도 매체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2017년부터는 디지털 시대의 핵심 키워드인 소통과 공감을 위해 뉴미디어 강화에 나섰고, 지난 2일에는 국방영상미디어센터 문을 열어 국방 분야 미디어 교육기관으로 외연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축하전문을 통해 ‘국방의 참모습을 알려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대 육성에 기여’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방홍보원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했습니다.
국방홍보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설 68주년 기념식에서 이붕우 국방홍보원장은 우수 직원 표창과 함께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시대로 달려가고 있는데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자”고 강조했습니다.
SOV) 이붕우/국방홍보원장
“지금 이 순간에도 국방홍보원은 68주년을 넘어 새로운 시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미래의 후배들이 지금보다 훨씬 좋아진 곳에서 그들의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저마다 그걸 실천하면 됩니다.”
국방홍보원은 앞으로 SNS 등의 미디어를 활용한 장병, 국민과의 소통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문현굽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