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하)
육군 본부가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워리어 플랫폼 체계를 선보였습니다.
방탄 헬맷과 방탄복, 소총 등에 최첨단 장비가 접목됐는데요.
이혜인)
개개인의 생존성과 전투력이 기존보다 훨씬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워리어 플랫폼을 착용한 대원들의 모습이 늠름합니다. 첨단 피복과 장구, 장비로 구성된 체계로 전투력 극대화를 위해 전투원 개개인이 착용하는 겁니다. 구성품은 전투 피복과 장구, 장비 등 33종. 9㎜ 권총탄을 막을 수 있는 방탄헬멧과 신속히 입고 벗을 수 있는 방탄조끼, 조준경과 확대경 등 모두 최첨단입니다. 전투원 자체가 강력한 무기 체계가 되는 겁니다.
[인터뷰] 성일 소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생존성이 올라가는 만큼 개인의 전투력도 같이 올려서 기존의 개인 전투력 보다 서너 배 이상 전투력 증진의 목적을 두고 개발했습니다.
소총에 조준경과 확대경을 장착해 주야간 명중률은 3배 높아졌습니다.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명중시킬 수 있게 된 겁니다. 전투요원이 아닌 일반인들도 조금만 숙달하면 표적에 백발백중 시킬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육군은 국방개혁 2.0이 완료되는 2022년까지 모든 병력에 제공할 방침입니다. 특전사와 수색 대대원 등에게는 우선적으로 보급됩니다.
[인터뷰] 성일 소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기본 병력들에게 주어지는 피복과 장비가 있고 보병을 위주로한 전투병에게 지급되는 장구와 피복이 있고 특전요원들에게 지급되는 장구와 피복이 있습니다. 부대 성격에 맞게 피복과 장구, 장비를 지급해서 워리어 플랫폼을 2022년 까지 완성할 예정입니다.
육군이 강력하게 추진 중인 워리어 플랫폼 체계. 해군의 함정, 공군의 전투기처럼 보병 전투원 개개인이 전투 플랫폼이 될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육군 본부가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워리어 플랫폼 체계를 선보였습니다.
방탄 헬맷과 방탄복, 소총 등에 최첨단 장비가 접목됐는데요.
이혜인)
개개인의 생존성과 전투력이 기존보다 훨씬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워리어 플랫폼을 착용한 대원들의 모습이 늠름합니다. 첨단 피복과 장구, 장비로 구성된 체계로 전투력 극대화를 위해 전투원 개개인이 착용하는 겁니다. 구성품은 전투 피복과 장구, 장비 등 33종. 9㎜ 권총탄을 막을 수 있는 방탄헬멧과 신속히 입고 벗을 수 있는 방탄조끼, 조준경과 확대경 등 모두 최첨단입니다. 전투원 자체가 강력한 무기 체계가 되는 겁니다.
[인터뷰] 성일 소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생존성이 올라가는 만큼 개인의 전투력도 같이 올려서 기존의 개인 전투력 보다 서너 배 이상 전투력 증진의 목적을 두고 개발했습니다.
소총에 조준경과 확대경을 장착해 주야간 명중률은 3배 높아졌습니다.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명중시킬 수 있게 된 겁니다. 전투요원이 아닌 일반인들도 조금만 숙달하면 표적에 백발백중 시킬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육군은 국방개혁 2.0이 완료되는 2022년까지 모든 병력에 제공할 방침입니다. 특전사와 수색 대대원 등에게는 우선적으로 보급됩니다.
[인터뷰] 성일 소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기본 병력들에게 주어지는 피복과 장비가 있고 보병을 위주로한 전투병에게 지급되는 장구와 피복이 있고 특전요원들에게 지급되는 장구와 피복이 있습니다. 부대 성격에 맞게 피복과 장구, 장비를 지급해서 워리어 플랫폼을 2022년 까지 완성할 예정입니다.
육군이 강력하게 추진 중인 워리어 플랫폼 체계. 해군의 함정, 공군의 전투기처럼 보병 전투원 개개인이 전투 플랫폼이 될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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