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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9.01 최고 수준 ‘국군외상센터’ 가공…2020년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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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임무수행중 다친 장병에게 군에서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국군외상센터’ 기공식이 지난달 31일 국군수도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이혜인)
국방개혁 2.0 군 의료시스템 개편의 핵심사업이기도 한 국군외상센터는 내년 말까지 공사를 끝마치고 2020년 문을 열 예정입니다. 문현구 기잡니다.
군에서도 외상 환자를 보다 정밀하게 진료하기 위한 외상전문치료 체계가 구축됩니다. 국방부는 지난달 31일 국군수도병원에서 ‘국군외상센터’ 기공식을 갖고 군에서 최선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나섰습니다.
국군외상센터 설립은 군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다친 장병들에게 진료를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에 따라 추진됐습니다.
통CG) 외상센터에는 후송된 부상 장병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치료시설과 최단거리로 연결된 헬기 이착륙 시설이 갖춰지고, 컴퓨터단층 CT 촬영부터 혈관중재술과 외상수술까지 응급처치부터 검사, 수술에 이르는 모든 치료과정이 한자리에서 이뤄집니다. 또, 365일 24시간 외과·마취의 등 수술전담인력과 진료팀이 상주해 민간 대학병원과 진료협력 체계도 갖춥니다.
기공식에 참석한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국군외상센터 건립은 국방개혁 2.0 군 의료시스템 개편의 핵심사업으로 나라를 지키다 다친 장병들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믿음을 줄 수 있게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뢰받는 군 의료 체계 구축을 목표로 세워질 국군외상센터는 지하1층, 지상 4층에 외상병동 40병상, 외상중환자실 20병상 등 60개 병상 규모로 지어집니다. 모두 44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19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해 2020년에 개원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문현굽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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