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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하나 끓이려고 배 타고 섬에 왔다? 광어국 만들려고 굳이 인구 120명 작은 섬마을에 찾아온 이유│섬 유일의 굴박신장 어머님들 회식날│통영 지도섬│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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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1월 1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이 겨울엔 국물이지 2부. 구수하고 담백하게, 통영 백미>의 일부입니다.

통영이 맛있는 또 하나의 이유,
통영 출신 소설가 박경리의 글이다.
‘가마솥에서 광어국 끓는 냄새가 구수하게 풍겨 온다.’
이상희 씨는 박경리 소설 『김약국의 딸들』에 나오는
광어국의 흔적을 찾아서 지도섬을 찾는다.

지도섬의 마지막 남은 굴박신장
그곳에서 일하는 어머니들에게 뜨끈한 광어국을 대접한다.
한 겨울 추위를 잊게 하는 나눔의 국물을 맛보러 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이 겨울엔 국물이지 2부. 구수하고 담백하게, 통영 백미
✔ 방송 일자 : 2023.01.17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통영 #지도 #지도섬 #굴 #통영굴 #바다 #섬 #섬마을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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