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3년 6월 14일에 방송된<다큐멘터리 K - 초저출생 1부 078 이후의 세계>의 일부입니다.
<다큐멘터리 K - 인구대기획 초저출생> 10부작은 현재와 미래, 세대와 지역, 데이터와 심리를 넘나들며 초저출생 현상과 관련된 우리 삶의 전반적 조건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결혼·출산·양육 등 생애주기별 경제적 비용, 소셜 데이터로 분석한 세대 심리와 문화, 저출생 관련 미래예측 시뮬레이션과 세대별 모의 투표 실험 등 우리 삶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원인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한다.
1부<0.78 이후의 세계>에서는 2020년생의 생애를 따라가며 교육, 국방, 경제, 연금의 미래 예측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또 한 번의 기록적인 합계출산율이 발표된 후 ‘학령인구 감소, 생산인구감소, 국방자원 감소, 연금기금고갈, 지방소멸’ 등 저출생으로 인해 맞이할 암울한 전망이 쏟아졌다. 미래 한국은 ‘감소, 고갈, 소멸’만 남은 모습일까?
1부의 프리젠터로는 서용석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가 함께했다. 미래학자이자 베이비붐 세대인 그는 논문과 언론으로만 접한 저출생 현상을 실제로 경험하고자 직접 전국 곳곳의 현장과 사람들을 만나며 우리의 오래된 미래를 눈으로 확인한다.
2038년, 190개의 대학 중 몇 개의 대학이 살아남을까? 과거 일타 강사로 유명했던 우리교육연구소 이현 대표와 진행한 대학의 생존 시뮬레이션을 통해 대학이 지역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과 인구의 수가 또 다른 교육격차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짚는다.
인구감소의 여파는 한 나라의 중요한 근간인 국방 분야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갈등, 북한의 핵위협등 더욱 급박해지는 안보 위기 속 국방자원이 급감할 우리나라의 상황을 유무봉 국방개혁실장과 외교 안보전문가 서울대 신성호 교수를 통해 전망해본다.
초저출생은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외국인 인력, 기술이라는 두 변수는 노동력 감소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인구클러스터장 이철희 교수와 미래 우리나라 경제 상황을 진단, 노동력 감소의 변화를 확인한다.
국민연금은 저출생•고령화를 맞이한 한국의 뜨거운 화두 중 하나이다. 1~5차 국민연금 재정추계에 모두 참여한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의 진단과 함께 세대 갈등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 속 전 세대를 아우른 500명의 전국 투표를 통해 세대 간 공존의 가능성을 발견해보고자 한다. 세대가 연대하는 국민연금 개혁은 불가능한 희망일까?
암울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우리에게 아직 마지막 골든타임은 있다고 말한다. 전국의 현장을 누비고 분야별 미래 예측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서용석 교수 또한 ‘현재를 통해 미래를 바꾸려 하지만 미래를 통해 현재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미리 본 미래, 예정된 결말을 바꾸기 위해 2023년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다큐멘터리 K - 초저출생 1부 078 이후의 세계
✔ 방송 일자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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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K - 인구대기획 초저출생> 10부작은 현재와 미래, 세대와 지역, 데이터와 심리를 넘나들며 초저출생 현상과 관련된 우리 삶의 전반적 조건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결혼·출산·양육 등 생애주기별 경제적 비용, 소셜 데이터로 분석한 세대 심리와 문화, 저출생 관련 미래예측 시뮬레이션과 세대별 모의 투표 실험 등 우리 삶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원인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한다.
1부<0.78 이후의 세계>에서는 2020년생의 생애를 따라가며 교육, 국방, 경제, 연금의 미래 예측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또 한 번의 기록적인 합계출산율이 발표된 후 ‘학령인구 감소, 생산인구감소, 국방자원 감소, 연금기금고갈, 지방소멸’ 등 저출생으로 인해 맞이할 암울한 전망이 쏟아졌다. 미래 한국은 ‘감소, 고갈, 소멸’만 남은 모습일까?
1부의 프리젠터로는 서용석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가 함께했다. 미래학자이자 베이비붐 세대인 그는 논문과 언론으로만 접한 저출생 현상을 실제로 경험하고자 직접 전국 곳곳의 현장과 사람들을 만나며 우리의 오래된 미래를 눈으로 확인한다.
2038년, 190개의 대학 중 몇 개의 대학이 살아남을까? 과거 일타 강사로 유명했던 우리교육연구소 이현 대표와 진행한 대학의 생존 시뮬레이션을 통해 대학이 지역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과 인구의 수가 또 다른 교육격차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짚는다.
인구감소의 여파는 한 나라의 중요한 근간인 국방 분야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갈등, 북한의 핵위협등 더욱 급박해지는 안보 위기 속 국방자원이 급감할 우리나라의 상황을 유무봉 국방개혁실장과 외교 안보전문가 서울대 신성호 교수를 통해 전망해본다.
초저출생은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외국인 인력, 기술이라는 두 변수는 노동력 감소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인구클러스터장 이철희 교수와 미래 우리나라 경제 상황을 진단, 노동력 감소의 변화를 확인한다.
국민연금은 저출생•고령화를 맞이한 한국의 뜨거운 화두 중 하나이다. 1~5차 국민연금 재정추계에 모두 참여한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의 진단과 함께 세대 갈등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 속 전 세대를 아우른 500명의 전국 투표를 통해 세대 간 공존의 가능성을 발견해보고자 한다. 세대가 연대하는 국민연금 개혁은 불가능한 희망일까?
암울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우리에게 아직 마지막 골든타임은 있다고 말한다. 전국의 현장을 누비고 분야별 미래 예측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서용석 교수 또한 ‘현재를 통해 미래를 바꾸려 하지만 미래를 통해 현재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미리 본 미래, 예정된 결말을 바꾸기 위해 2023년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다큐멘터리 K - 초저출생 1부 078 이후의 세계
✔ 방송 일자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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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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