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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2030 시대 현상소
-‘세대가 아닌 시대를 주목하다.’ 2030, 그들이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법
-소셜 데이터로 그려보는 2030 세대들의 마음 지도
-키워드를 통해 MZ세대가 아닌 2030 세대의 진짜 이름을 찾다
-60만 유튜버 자취남, 대학내일, 시현하다 등 2030 대표 사례자 출연
3부 ‘2030 시대현상소’에서는 소셜 데이터를 통해 2030 세대들의 마음 지도를 그려본다. 사람들의 가장 솔직한 속마음 지표인 소셜 데이터. 그 솔직함을 분석하는 바이브컴퍼니 생활변화관측소와 협업을 진행했다. 생활변화관측소 그리고 2030 트렌드 전문가 정석환 연구원과 함께 정부, 매체가 아닌 2030 세대 스스로가 발화한 키워드를 따라가 본다. 과연 어떤 키워드들이 저출생의 이면에 자리 잡은 2030 세대들의 심리적인 요인을 설명해줄 수 있을까?
우리 사회에서 너무나도 익숙한 키워드 ‘MZ세대.’ 2030 세대들은 자신을 정말 'MZ세대‘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소셜 데이터를 통해 알아본 MZ세대는 매체에서 발화된 키워드일 뿐 대다수의 2030 세대들은 자신을 MZ세대라고 부르지 않는다. 2030 시대현상소는 MZ세대라는 키워드로부터 벗어나는 첫 시도를 함으로써 2030 세대들의 진짜 이름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그렇다면 2030 세대들은 자신을 어떤 키워드로 설명하고 있을까? 그에 대한 해답은 시대현상소에서 찾을 수 있다. 바이브컴퍼니 생활변화관측소의 정석환, 김종민 연구원 그리고 현재 작가로 활동 중인 김수민 SBS 전 아나운서와 함께 2030 세대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1인분, 효율, 성취, 행복, 비혼 등 키워드에 따른 저마다의 이야기를 들려줄 2030 세대와 기업들을 만나본다.
부모 세대와는 다른 선택을 하고 있는 2030 세대들. 때로는 과감한 그들의 선택에 대해 사회는 ‘세대’의 특징으로 설명하곤 한다. 하지만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최샛별 교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이도훈 교수 그리고 생활변화관측소 박현영 소장은 ‘세대가 아닌 시대’를 주목하길 당부한다. 2030 세대가 살아가고 있는 현 시대에 대한 이야기는 20대 남녀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 인식 실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인의 다양한 선택을 존중하고, 존중받길 원하는 2030 세대들. 그들이 모두 결혼과 출산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 또래와는 달리 일찍 결혼과 출산을 경험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도 하고, 더 나은 육아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2030 세대들이 세상을 향해 외치고 싶은 진솔한 속마음은 무엇일까?
3부 ‘2030 시대현상소’에서는 결혼과 출산에 대해 심리적 부담을 경험하고 있는 2030 세대, 기성세대와는 달리 다양한 삶의 양식을 담은 키워드와 그 모습을 통해, 심리적 요소가 어떻게 인구 감소의 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어떠한 결과를 낳고 있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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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아닌 시대를 주목하다.’ 2030, 그들이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법
-소셜 데이터로 그려보는 2030 세대들의 마음 지도
-키워드를 통해 MZ세대가 아닌 2030 세대의 진짜 이름을 찾다
-60만 유튜버 자취남, 대학내일, 시현하다 등 2030 대표 사례자 출연
3부 ‘2030 시대현상소’에서는 소셜 데이터를 통해 2030 세대들의 마음 지도를 그려본다. 사람들의 가장 솔직한 속마음 지표인 소셜 데이터. 그 솔직함을 분석하는 바이브컴퍼니 생활변화관측소와 협업을 진행했다. 생활변화관측소 그리고 2030 트렌드 전문가 정석환 연구원과 함께 정부, 매체가 아닌 2030 세대 스스로가 발화한 키워드를 따라가 본다. 과연 어떤 키워드들이 저출생의 이면에 자리 잡은 2030 세대들의 심리적인 요인을 설명해줄 수 있을까?
우리 사회에서 너무나도 익숙한 키워드 ‘MZ세대.’ 2030 세대들은 자신을 정말 'MZ세대‘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소셜 데이터를 통해 알아본 MZ세대는 매체에서 발화된 키워드일 뿐 대다수의 2030 세대들은 자신을 MZ세대라고 부르지 않는다. 2030 시대현상소는 MZ세대라는 키워드로부터 벗어나는 첫 시도를 함으로써 2030 세대들의 진짜 이름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그렇다면 2030 세대들은 자신을 어떤 키워드로 설명하고 있을까? 그에 대한 해답은 시대현상소에서 찾을 수 있다. 바이브컴퍼니 생활변화관측소의 정석환, 김종민 연구원 그리고 현재 작가로 활동 중인 김수민 SBS 전 아나운서와 함께 2030 세대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1인분, 효율, 성취, 행복, 비혼 등 키워드에 따른 저마다의 이야기를 들려줄 2030 세대와 기업들을 만나본다.
부모 세대와는 다른 선택을 하고 있는 2030 세대들. 때로는 과감한 그들의 선택에 대해 사회는 ‘세대’의 특징으로 설명하곤 한다. 하지만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최샛별 교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이도훈 교수 그리고 생활변화관측소 박현영 소장은 ‘세대가 아닌 시대’를 주목하길 당부한다. 2030 세대가 살아가고 있는 현 시대에 대한 이야기는 20대 남녀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 인식 실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인의 다양한 선택을 존중하고, 존중받길 원하는 2030 세대들. 그들이 모두 결혼과 출산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 또래와는 달리 일찍 결혼과 출산을 경험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도 하고, 더 나은 육아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2030 세대들이 세상을 향해 외치고 싶은 진솔한 속마음은 무엇일까?
3부 ‘2030 시대현상소’에서는 결혼과 출산에 대해 심리적 부담을 경험하고 있는 2030 세대, 기성세대와는 달리 다양한 삶의 양식을 담은 키워드와 그 모습을 통해, 심리적 요소가 어떻게 인구 감소의 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어떠한 결과를 낳고 있는지 살펴본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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