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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섬마을 강아지가 해녀 엄마 출근 시켜놓고 11년 동안 몰래한 행동?│자유로운 시골 강아지의 이중생활│욕지도에는 오월이가 산다│아름다운 섬 여행│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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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5월 1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시선기행, 나는 견(犬)이다2 3부 이 섬에 놀러오시 ‘개’>의 일부입니다.

통영에서 뱃길로 32km 떨어진 섬, 욕지도.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과 송림이 어우러져 발길 닿는 곳곳, 절경이 펼쳐진다.
이곳의 유명 犬 사 ‘오월이’.
봄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을 태운 여객선이 섬에 도착할 무렵, 오월이는 항구로 향한다.

“배가 오면 뛰어가서 다시 (관광객) 데리고 올라가고 이래요.”

자칭‧타칭 안내 犬 오월이를 따라가면 욕지도의 명물 출렁다리부터 오월이만 아는 섬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단다.

매일 출퇴근 시간에 맞춰 주인인 해녀 순금 씨를 배웅하고 맞이하는 것은 오월이의 또 다른 주요일과.
고된 물질에도 늘 마중 나와 반겨주는 오월이를 보면 하루의 피로가 씻긴다는 순금 씨다.

“5월에 만나서 오월이. 그때가 오월이 생일이지.”

말은 통하지 않지만 오랜 시간 곁을 지키며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된 순금 씨와 오월이.
순금 씨는 11번째 생일을 맞은 오월이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랫동안 곁에 있어 주길 바랄 뿐이다.

안내 犬 오월이를 따라 욕지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시선기행, 나는 견이다2 3부 이 섬에 놀러오시 개
✔ 방송 일자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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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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