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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만드는 손자와 할머니
수도 니아메에서 한 시간 거리에 떨어져있는 한 마을. 마을에서 제일 연로하신 할머니 곁에는 아무런 표정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빠는 3년 전부터 소식이 끊겼습니다. 할머니는 남겨진 손자들을 책임지며 살아갑니다. 할머니의 유일한 자식인 아다마는 생후 6개월 부터 뇌전증(간질)을 앓고 있습니다. 결국 여든이 넘은 할머니는 부모에게 버림 받고 남겨진 손주들과 늘 곁에서 돌봐야하는 마흔 넘은 딸까지 보살피고 있습니다.아픈 딸 때문에 집밖을 나서지 못하는 할머니는 바오밥 잎을 빻은 후 팔아서 아이들을 키웁니다. 하지만 적은 돈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없기에 첫째 손주 이브라힘은 벽돌공장에서 벽돌을 만들고 장작을 해오는 등 할머니의 짐을 덜어드리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습니다. 아빠가 돌아오지 않는 이유를 모르는 이브라힘. 오늘도 이브라힘은 아빠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또 하나의 벽돌을 만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1분에 약 34명,
하루에 약 5만명의 소중한 생명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현실.
과연 이들이 가난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의 힘겨운 삶을 밀착 취재.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미래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벽돌 만드는 손자와 할머니
수도 니아메에서 한 시간 거리에 떨어져있는 한 마을. 마을에서 제일 연로하신 할머니 곁에는 아무런 표정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빠는 3년 전부터 소식이 끊겼습니다. 할머니는 남겨진 손자들을 책임지며 살아갑니다. 할머니의 유일한 자식인 아다마는 생후 6개월 부터 뇌전증(간질)을 앓고 있습니다. 결국 여든이 넘은 할머니는 부모에게 버림 받고 남겨진 손주들과 늘 곁에서 돌봐야하는 마흔 넘은 딸까지 보살피고 있습니다.아픈 딸 때문에 집밖을 나서지 못하는 할머니는 바오밥 잎을 빻은 후 팔아서 아이들을 키웁니다. 하지만 적은 돈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없기에 첫째 손주 이브라힘은 벽돌공장에서 벽돌을 만들고 장작을 해오는 등 할머니의 짐을 덜어드리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습니다. 아빠가 돌아오지 않는 이유를 모르는 이브라힘. 오늘도 이브라힘은 아빠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또 하나의 벽돌을 만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1분에 약 34명,
하루에 약 5만명의 소중한 생명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현실.
과연 이들이 가난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의 힘겨운 삶을 밀착 취재.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미래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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