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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돌 깨는 아이들
카라모자 지역 예론 마을에는 92세의 할머니(데코)를 모시고 다섯 명의 동생들과 살아가는 10살 소년(로창)이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노쇠하여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할머니는 음식 동냥으로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애씁니다. 2년 전 돌아가신 부모님 때문에 가족의 실질적 가장이 된 로창은 주로 건축 자재가 되는 돌을 맨손으로 깨서 파는 일을 합니다.또한, 마을 공동 밭을 일구기도 하고, 시내에 나가 장작을 팔고, 물을 긷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하지만 그에 대한 보상으로는 소량의 돈뿐입니다. 온종일 쉼 없이 일해도 나아지지 않는 살림 탓에 지칠 만도 하지만 소년은 가난의 힘듦보다 부모님 없이 자라는 동생들이 다른 사람들한테 무시당하는 게 더욱 힘이 듭니다. 매일 굶주려야 하는 하루 속 로창은 오늘도 맨손으로 삶의 무게를 짊어집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1분에 약 34명,
하루에 약 5만명의 소중한 생명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현실.
과연 이들이 가난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의 힘겨운 삶을 밀착 취재.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미래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우간다, 돌 깨는 아이들
카라모자 지역 예론 마을에는 92세의 할머니(데코)를 모시고 다섯 명의 동생들과 살아가는 10살 소년(로창)이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노쇠하여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할머니는 음식 동냥으로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애씁니다. 2년 전 돌아가신 부모님 때문에 가족의 실질적 가장이 된 로창은 주로 건축 자재가 되는 돌을 맨손으로 깨서 파는 일을 합니다.또한, 마을 공동 밭을 일구기도 하고, 시내에 나가 장작을 팔고, 물을 긷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하지만 그에 대한 보상으로는 소량의 돈뿐입니다. 온종일 쉼 없이 일해도 나아지지 않는 살림 탓에 지칠 만도 하지만 소년은 가난의 힘듦보다 부모님 없이 자라는 동생들이 다른 사람들한테 무시당하는 게 더욱 힘이 듭니다. 매일 굶주려야 하는 하루 속 로창은 오늘도 맨손으로 삶의 무게를 짊어집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1분에 약 34명,
하루에 약 5만명의 소중한 생명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현실.
과연 이들이 가난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의 힘겨운 삶을 밀착 취재.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미래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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