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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 Global Sharing Project_잘 곳 없는 고아 형제_#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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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
잘 곳 없는 고아 형제
작년 7월,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후 이웃집에서 더부살이를 하게 된 고아 형제. 형 도미닉은 동생의 학업을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장작을 해다 마을에 팔거나 이웃집의 밭을 가꾸는 일을 하며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집을 내어준 이웃과 같이 먹을 식량을구입하고 동생의 학비로도 사용합니다. 언젠가 동생과 함께 살아갈 집을 완성하기를 꿈꾸며 부모님과 함께 살던 무너진 집에서 남은 재료를 가져다 모읍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1분에 약 34명,
하루에 약 5만명의 소중한 생명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현실.
과연 이들이 가난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의 힘겨운 삶을 밀착 취재.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미래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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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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