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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현대차 아반떼 1,000만 대 돌파 기념, 고객과 함께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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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아반떼가 한국차 최초로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1990년 출시 후 지난 10월 27일까지 총 1,000만 5,032대가 판매되었다고 하네요. 이는 매일 1,100대 이상이 팔린 것입니다.

1,000만 대의 아반떼를 일렬로 나열하면 지구 1바퀴가 넘는다고 하네요. 위로 쌓아 올리면 에베레스트 산의 약 1,700배 높이라니 굉장하지요.

이에 현대자동차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 11월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아반떼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샘 오취리, 장위안, 기욤 패트리 등이 아반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아반떼 글로벌 토크쇼’도 진행했고요. 악동뮤지션, 옥상달빛 등 인기 뮤지션이 함께 한 ‘아반떼 영 콘서트’도 열었지요. ‘아반떼 히스토리 전시’에서는 1~5세대 아반떼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성과 디자인을 갖춘 자동차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민국 자동차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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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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