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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도 대게도 아니지만.. 비쌀 땐 무려 4만원? 미끼 4,000마리 챙겨서 떠나는 새벽 4시 조업 결과│동해안 홍게 잡이│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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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1월 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겨울에 더욱 뜨겁다! 김 양식과 홍게잡이>의 일부입니다.

거센 파도와 맞서 싸우는 밤샘 홍게잡이!
동해안의 붉은 보석이라고 불리는 ‘홍게(붉은 대게)’는 겨울이 제철이다.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많은 사람이 이맘때쯤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해산물이다. 홍게는 무려 수심 700~2000m 심해에 서식하는 갑각류로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잡이 중에 가장 힘든 작업이라고 알려져 있다. 연이은 풍랑주의보로 약 한 달 만에 홍게잡이에 나선 어부들! 홍게를 잡기 위해 졸린 눈을 비벼가며 새벽 4시부터 삼척 임원항에서 출항해 울릉도 근방까지 나가 홍게 조업을 한다. 2박 3일 동안 일일이 20kg의 통발을 2,000개나 끌어당기고 바다에 투망하는 작업자들. 졸음과 추위라는 이중고 속에서 20시간 넘도록 한잠도 못 자고 이어지는 고된 홍게잡이는 그야말로 극한의 작업인데. 과연 홍게잡이 배는 만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겨울에 더욱 뜨겁다! 김 양식과 홍게잡이
✔ 방송 일자 : 2018.01.02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조업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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