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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 발골, 설마 수작업이겠어 했는데... 진짜였습니다|1시간에 24,000마리 작업, 다리는 두 개니까 시간당 48,000개가 도계 된다는 닭 공장|무뼈닭발|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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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7월 6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별미를 만드는 사람들! 닭발, 우족, 족발>의 일부입니다.

더운 여름 입맛을 돋우는 별미! 닭발, 우족, 족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다.
섬세한 손길로 닭발 뼈를 발라내, 매콤한 불 향을 입히는 사람들, 무거운 우족을 나르고 뜨거운 불 앞을 지켜 매운 우족 찜 밀키트를 만드는 사람들. 그리고 푹푹 찌는 열기를 참고 매일 족발을 삶는 사람까지! 뜨거운 여름에도 주방을 지키며 맛있는 별미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매콤한 별미, 닭발

쫀득한 식감과 칼칼한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닭발. 먹기는 간단 하지만 만드는 과정은 만만치 않다. 시간당 24,000개의 닭이 도계 된다는 화성의 한 닭 공장. 닭의 다른 부위들은 대부분 자동화 시스템이 되어있어, 비교적 편하게 손질이 가능한 반면, 닭발은 사람이 손으로 일일이 손질을 해야 해 굉장히 힘들다고 하는데. 먼저 좋은 닭발과 폐기해야 하는 닭발을 골라낸 후, 날카로운 칼을 이용해 뼈도 하나하나 직접 발라줘야 한다. 이렇게 손질된 닭발을 불 위에서 손으로 직접 버무려 양념을 골고루 입히고 직화로 구워 손님에게 내는 과정도 쉽지 않은 일. 섬세한 손길로 닭발을 손질하고, 손질된 닭발에 뜨거운 불맛을 입혀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별미를 만드는 사람들! 닭발, 우족, 족발
✔ 방송 일자 : 2024.07.06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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