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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곳’ | 빈집과 쓰레기 그리고 악취만 남은 마을들 | 지방과 인구소멸의 현주소 | 하나뿐인 지구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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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고향’, 태어난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고향을 지키는 사람이 있는 반면, 태어난 고향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옮겨가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고향이란 ‘그리운 곳’ 이런 고향이 사라진다면 과연, 우리에게 고향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의미가 되는 것일까? 그리고 그토록 그립던 고향은 왜 사라져가고 있는 것일까?
지난 10년 사이 전국적으로 과소화 마을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과거 큰 마을이었지만, 현재는 28가구 밖에 남지 않은 학송리도 과소화 마을이 될 위기에 쳐해있다고 한다.
인구와 지방의 소멸 실태, 그 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어쩌면 사라질 당신의 고향에 관한 기록
방송 일자 : 2016.11.11

#하나뿐인지구 #인구소멸 #지방소멸 #인구감소 #인구절벽 #시골마을 #도시화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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