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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시골살이에 아내가 너무 힘들어했죠" 딱 6개월 만에 마스터한 한옥 짓는 법으로 오로지 아내를 위한 집 한 채를 만들어준 남편|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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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 깊은 숲속에 집 세 채를 직접 지은
‘머슴’ 명재승 씨와 ‘마님’ 김성숙 씨를 만났다.

세 채의 집은 외관만큼이나 사연도 제각각이다.
스위스 산장을 연상케 하는 첫 번째 집,
전통 한옥처럼 지은 두 번째 집을 지나면
재승 씨가 아내를 위해 만든 세 번째 집이 나온다.

귀촌 한 남편을 따라 5년 후 숲으로 들어온 성숙 씨.
난생처음 겪는 시골살이에 우울증이 왔었다는데.
재승 씨는 그런 아내를 위해 한 채의 집을 더 지었다.

오늘은 한옥 문의 창호지를 교체하는 날!
창호지를 뜯어내고 다시 바르는 일은
마당쇠로 불리는 재승 씨의 몫.
마님 성숙 씨는 제철 맞은 배추로 밥상을 차려낸다.

저마다 다른 모양을 가진 집 세 채에서
누리는 행복은 어떤 모양일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나나랜드로 오세요 3부. 나만의 로망을 짓다
????방송일자: 2020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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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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