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남자들로만 이루어진 조선시대 공연 예술 집단 '남사당'┃우리나라 유일한 여자 '어름사니'가 된 주향씨┃남사당에 새역사를 쓴 여자┃고향민국┃#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7 Views
Published
※ 이 영상은 2024년 6월 20일에 방송된 <고향민국 - 내 고향, 안성맞춤! - 안성시 4부 안성의 매력, 오래된 미래>의 일부입니다.

흥이 절로 나는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조선 후기 전문 공연 예술가들로 결성된
우리나라 최초 대중 연예 집단, 남사당.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은 남사당의 옛 근거지였던 안성에서
남사당패의 명맥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9명의 상임 단원 중 한 명인 서주향 씨는 바우덕이 풍물단에서
줄을 타는 어름사니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연하기 전 주향 씨가 늘 찾는 곳은 청룡사.
이곳에는 안성 남사당패를 이끌었던 유일한 여성 꼭두쇠,
바우덕이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사당이 자리하고 있다.
바우덕이의 예술정신과 남사당의 민족 민중문화를 계승해 나가는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흥겨운 공연을 만나본다.

“‘바우덕이’라는 인물의 정신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후배를 양성해야겠다는 사명감이 있습니다.”

✔ 프로그램명 : 고향민국 - 내 고향, 안성맞춤! - 안성시 4부 안성의 매력, 오래된 미래
✔ 방송 일자 : 2024.06.20

#골라듄다큐 #고향민국 #안성 #전통 #풍물 #바우덕이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