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청, 자연이 좋아 다큐멘터리 촬영을 직업으로 삼았다는 김정근 씨. 우연히 촬영하던 고택의 집주인에게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말을 했다가 고택을 빌려주겠다는 꿈 같은 제안을 받았다.
오직 풀벌레 소리만 가득한 이 집에 완전히 반해버린 탓에 정근 씨는 고택에 ‘고요’라는 이름까지 지어줬다. 그는 닭, 벌, 박쥐 심지어 벌레까지, 이 집에 들어온 모든 것들이 한 식구라고 말한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이 행복하다는 정근 씨는 지금 촌에서 그만의 촌캉스를 즐기는 중이다.
#한국기행 #고택빌려살기 #한옥
#리틀포레스트 #귀농 #귀촌
오직 풀벌레 소리만 가득한 이 집에 완전히 반해버린 탓에 정근 씨는 고택에 ‘고요’라는 이름까지 지어줬다. 그는 닭, 벌, 박쥐 심지어 벌레까지, 이 집에 들어온 모든 것들이 한 식구라고 말한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이 행복하다는 정근 씨는 지금 촌에서 그만의 촌캉스를 즐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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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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