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2년 9월 1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작은 마을에 삽니다 2부 울 엄마 품처럼, 모정마을>의 일부입니다.
저마다 사는 곳은 다르지만
우리가 꿈꾸는 마을의 모습은 닮은 점이 많다.
그리워하던 고향의 모습 그대로,
청정한 자연과 인정이 살아있고
머물면 어머니 품속의 아이처럼 편안해지는 그런 곳.
바로 이곳 모정마을이다.
아름다운 월출산과 산이 그대로 비치는 모정호,
지금은 홍련꽃이 만발해 있는 호수를 거니는
김창오, 김인순 씨 부부를 만났다.
서울에서 살던 부부는
따뜻한 정이 넘치고 흙에서 뛰놀 수 있는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20여 년 전
남편의 고향마을로 돌아왔다.
벼락을 맞고도 끄떡없이 살아난 이팝나무와
어린 시절 뛰놀던 모습 그대로를 살려 지은 부부의 집은
부부에게는 편안한 쉼터이자,
자식들에게는 유년기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 곳이다.
북 치고 장구 치며 마을을 돌고 풍년을 기원하는
옛 전통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올해도 운수대통하길 바라며 함께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는 마을 사람들.
오랜 세월 변함없이 마을을 지켜온 아주머니들을 보고 있자면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가기라도 한 듯 정겹기만 하다.
이 모든 것이 우리가 모정마을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아닐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작은 마을에 삽니다 2부 울 엄마 품처럼, 모정마을
✔ 방송 일자 : 2022.09.13
저마다 사는 곳은 다르지만
우리가 꿈꾸는 마을의 모습은 닮은 점이 많다.
그리워하던 고향의 모습 그대로,
청정한 자연과 인정이 살아있고
머물면 어머니 품속의 아이처럼 편안해지는 그런 곳.
바로 이곳 모정마을이다.
아름다운 월출산과 산이 그대로 비치는 모정호,
지금은 홍련꽃이 만발해 있는 호수를 거니는
김창오, 김인순 씨 부부를 만났다.
서울에서 살던 부부는
따뜻한 정이 넘치고 흙에서 뛰놀 수 있는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20여 년 전
남편의 고향마을로 돌아왔다.
벼락을 맞고도 끄떡없이 살아난 이팝나무와
어린 시절 뛰놀던 모습 그대로를 살려 지은 부부의 집은
부부에게는 편안한 쉼터이자,
자식들에게는 유년기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 곳이다.
북 치고 장구 치며 마을을 돌고 풍년을 기원하는
옛 전통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올해도 운수대통하길 바라며 함께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는 마을 사람들.
오랜 세월 변함없이 마을을 지켜온 아주머니들을 보고 있자면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가기라도 한 듯 정겹기만 하다.
이 모든 것이 우리가 모정마을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아닐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작은 마을에 삽니다 2부 울 엄마 품처럼, 모정마을
✔ 방송 일자 : 2022.09.13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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