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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터 꿈꿔 온 내가 직접 지은 집, 죽는다는 말 듣자 짓게 되더라│고향으로 내려와 아내와 노후 보내기 위해 매일 집을 짓는 남편│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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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7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저 너머 그곳에 가면 4부 우리집에 놀러 오세요>의 일부입니다.

“행복은 저 산 너머 멀리 있는 게 아니고 바로 내 앞에, 내 눈앞에 바로 있거든요”

전남 화순에는 남편 임승모 씨와 아내 김영혜 씨가 산다.
건강이 좋지 않았다는 승모 씨는 화순에 와
직접 집을 짓고, 신기한 물건들을 만들며
심신의 안정을 느낄 수 있었단다.
그래서일까, 집안에는 레일을 타고 들어가는 동굴부터
풍차와 케이블카까지 없는 게 없다.

아내 영혜 씨는 직접 만든 닭백숙을 케이블카에 태워 보내며
음식 하나를 먹어도 재미있게 먹어야 한단다.
먼 곳이 아닌, 가까이에서 행복을 찾은 부부,
오늘도 웃음이 가득하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저 너머 그곳에 가면 4부 우리집에 놀러 오세요
✔ 방송 일자 : 2022년 7월 7일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귀촌 #귀농 #부부 #은퇴 #노후 #낭만 #모노레일 #인생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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