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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나서서 아이 낳으려고 하는 나라ㅣ"한국이었으면 힘들었을 것 같아요" 분명 비슷한데 체감상 확연히 다르다는 부부와 아이를 위한 복지 시스템과 시설ㅣ다큐멘터리 K│#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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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7월 5일에 방송된 <다큐멘터리 K – 인구대기획 초저출생 7부 프랑스, 출산율 반등의 비밀>의 일부입니다.

2022년 프랑스의 합계출산율은 1.8명으로, 세계 최하위를 기록한 한국의 상황과 대비된다. 프랑스인 아내와 결혼해 아이 4명을 기르며 프랑스의 육아 생활을 기록한 메르씨 빠빠! 저자 정상필 씨는 프랑스의 높은 출산율의 비결을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부담되지 않는 사회’로 꼽았다.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이 힘든 한국에서는 돌봄의 사회화의 필요성이 늘 강조됐다. 이런 점에서 “아이를 낳기만 하면 국가에서 키워주는 나라”로 알려져 아이를 임신하는 순간부터 빈틈없이 국가 차원에서 돌봄을 제공하는 프랑스는 주목할 만한 모범 사례다. 임신부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모자보건센터(PMI)부터 생후 3개월 반 이후 등록 가능한 국공립 탁아소 크레슈(crèche), 그리고 학교 수업이 없는 날에 학생들이 갈 수 있는 공립 여가 센터까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프랑스의 시설 곳곳을 직접 살펴본다.

아이를 낳기만 하면 국가에서 키워줄 것이라는, 사회에 대한 신뢰(confiance)가 있는 프랑스 국민. 이런 두터운 신뢰의 바탕에는 촘촘한 돌봄 제도뿐만 아니라, 어떤 가정도 소외되지 않도록 잘 정립된 가족수당 제도도 있다. 사회보장제도 중 가족 부문만을 전담하는 국립가족수당금고(CNAF)로부터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생애주기별로 맞춤 지원하는 것의 중요성을 듣는다.

✔ 프로그램명 : 다큐멘터리 K – 인구대기획 초저출생 7부 프랑스, 출산율 반등의 비밀
✔ 방송 일자 : 2023.07.05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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