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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시골집 겨울 필수품! 한 장당 3.6kg 추억의 연탄을 지게로 지고 배달하는 중학생 소녀. 10시간 노동에 점점 웃음 사라지는 표정│리얼체험 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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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기억마저 희미해진 국민 땔감 연탄!
그러나 잊고 있었을 뿐 겨울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따뜻함을 주는 것이 바로 연탄이다.

겨울이 되면 하루 약 12만장 연탄을 생산하는 충청북도의 한 공장.
여기, 하루에 연탄 4,000장을 배달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연탄 배달의 달인, 권남순 씨.
충청북도 충주시 전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높은 언덕이든, 계단길이든 연탄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배달을 해주는 연탄 배달부다.
무거운 연탄을 나르다 보면 추운 겨울에도 땀날 정도로 고되기만 한데...

연탄을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중1 소윤이가 연탄 배달 일일체험에 나섰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리얼체험 땀 - 연탄 배달 & 간장 게장
????방송일자: 2014년 12월 28일

#연탄 #배달 #겨울 #난방 #시골 #과거 #추억 #옛날 #땔감 #EBS #문화 #리얼체험땀 #직업 #일 #꿈 #장래희망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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