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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학과 나왔는데 거기서 농부가 되라는 말은 아무도 안해요" 26살 제자가 산속에서 농사짓는 스승을 찾아간 이유│농부수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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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곡성, 산길을 한참 타고 올라가야 보이는 황토집. 그리고, 그 뒤로 펼쳐진 2,000여 평의 밭과 300개가 넘는 품종의 작물들.

이곳은 토종농부 변현단 씨가 채집한 토종 씨앗을 키워 연구한 다음 전국으로 보급하는 그녀만의 아지트다.

예초기를 제외한 농기계, 화학제품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자연 농업으로 씨앗을 키우고 있는 변현단 씨. 조금 미련해 보일지라도 우리 것을 지키기 위한 최고의 선택이란다.

제자 백수연 씨와 함께 산속 깊은 곳에서 가뭄 속 농작물을 살리기 위해 한 방울 물과의 사투를 벌이는 변현단 씨. 과연 두 사람은 논까지 성공적으로 물을 댈 수 있을까.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 속에 느림의 미학을 실천하는 이들의 삶을 들여다보자.

#한국기행 #토종농부 #청년농부 #토종씨앗 #황토집
#곡성여행 #귀농귀촌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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