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에선 김완 기자와 스튜디오에 나와 최근 〈한겨레〉 탐사팀이 집중 보도한 ‘글로벌 삼성, 지속 불가능 보고서’ 기획 기사를 반박한 삼성의 입장문을 조목조목 재반박했다. 이재연·김완·옥기원 기자 등 〈한겨레〉 탐사팀은 70여일에 걸쳐 취재해 삼성 아시아공장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청년 노동 착취, 석연치 않은 죽음 등을 총 5회에 걸쳐 보도했다. 삼성의 입장문은 첫 보도가 나간 지 3주 만에 나온 것이다. 조소영 피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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