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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몰아보기] 대초원-타이가-강-바다로 이어지는 무대, 인미답의 영역, 동아시아 생명대탐사 아무르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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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 생명대탐사 '아무르'

■ 0:00 타이틀

■ 1:46 1편 : 초원의 오아시스
시베리아 남부에 녹색 벨트가 형성된 것은 아무르강 물줄기가 있기 때문이다.
몽골 발원지부터 아무르 습지까지 강이 키워낸 야생과 인간의 삶을 짚어본다.
혹한의 겨울과 풍요의 여름...대자연 앞에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 서 있는가?
대초원에서 소년은 말타기를 배우고, 할아버지로부터 푸른 늑대의 전설을 듣는다.
차간호의 어부는 얼음장에 귀를 대고 소리로 물고기의 위치를 파악한다.
동물과 인간 사이의 영적 교류와 대지, 산, 물에 대한 숭배는 그들의 유전자에 아직 남아 있다.

■ 57:31 2편 : 타이가의 혼
구의 많은 숲 중에서 타이가 숲 만큼 다양한 정령을 가진 곳은 없다.
가혹한 환경에서 자연은 그 자체가 두려움과 숭배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타이가는 한랭지대의 침엽, 활엽수림대를 말한다. 아무르강 주변에 넓게 발달한 타이가는 수많은 지류를 만들어내고, 풍부한 생태계를 구성한다.
호랑이와 우데게이, 순록과 에벵키, 연어와 나나이, 곰과 울치 둥등을 축으로 자연과 대결하고, 조화를 이뤄냈던 동아시아인의 생사관을 담아본다.

■ 1:53:23 3편 : 검은 강이 만든 바다
아무르강은 엄청난 에너지와 영양분을 오호츠크해에 쏟아붓는다. 해양산업의 근간이 되는 대구, 연어, 킹크랩등의 황금어장이 형성되는 것은 아무르강의 모태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르강의 유빙을 따라 탐사하면 동북아시아의 해양체계가 보인다.
대륙의 고대인들은 어떻게 바다로 확산됐을까?
사할린에서는 얼음바다 도보횡단과 니브흐족 생활상, 바다사자 번식지 등을 보여준다.
일본 시레토코 반도에서는 지구 최남단에 유빙이 형성되는 비밀과 풍부한 해양 생태계, 그리고 청어잡이 어부와 흰꼬리수리의 관계를 담는다.
오호츠크해의 방파제 캄차카 반도에서는 불곰, 바다포유류등 원시의 자연을 보여준다.
강이 바다를 풍요롭게 하는 비밀을 통해 동북아시아의 해양체계를 새롭게 이해하게 한다.

#아무르강 #초원 #타이가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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